평점·키워드·사업위험까지, 잡플래닛/블라인드/캐치/DART
박주임(25)은 공고에 적힌 ‘신입 연봉 4,800만 원’만 보고 입사했다가 두 달 만에 크게 당황했다. 팀장은 카톡으로만 일을 지시했고, 선배들은 “여기서 3년 채우면 전설”이라며 퇴사 준비 얘기를 했다. 노동부의 2024년 2월 노동력 조사에서 한 달 동안만 서울 지역 이직자가 20만 명이 넘었다는 통계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었다. 그는 뒤늦게 다섯 가지 취업정보사이트를 돌면서 ‘회사 조직문화 검증’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잡플래닛에 들어가 보니 직원 리뷰가 수백 만 건 쌓여 있었고, 사장(CEO)을 신뢰한다는 비율이 회사마다 크게 달랐습니다. 2026년 잡플래닛 어워즈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로 뽑힌 기업은 31곳뿐이었다는 기사도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그의 회사는 평균 별점이 3점 아래였고, “야..
채용과 면접
2026. 7. 1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