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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재취업 성공의 비밀

이직과 커리어

by Ethan HR 2026. 7. 3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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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장시리즈가 작년과 올해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다.(2025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 2026년 김부장) 서재에서 김부장이라는 책 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다시 펼쳐보았다. 커리어 상담을 많이 하신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는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견세대 40~45세, 중견세대 46세~54세, 중견세대 55세 이상으로  3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인력 시장에서의 처해진 상황의 차이를 정리해준다. 46세를 넘어가면서 급격히 좁아지는 취업의 기회를 짚어주신 저자는 그럼에도 기회의 문을 두드리기 위한 격려와 따끔하지만 유용한 조언을 담아주었다.

 

 먼저 나의 경쟁상대는 누구인가?라는 장에서 나의 경쟁상대는 "집착",  "부정적 사고", "자기폐쇄", "나"라고 정리한다. 이러한 마인드에서 취업에 대한 의지가 꺽인다면 결과는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하고, 자기를 개방하고, 집착을 내려놓으라는 처방은 아니었다. 

 

 산책과 운동, 취미생활, 독서와 사색, 음악듣기, 신앙, 자격증 취득, 봉사활동, 악기 배우기, 동호회 활동등을 통하여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집착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루하루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하면 된다는 의식을 일깨울 때에 자신의 인지 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 

 

 나와의 소소한 싸움에서 이긴 후 다음 단계는 취업을 위한 정보와 네트워크의 힘으로 취업을 앞당길 수 있다. 네트워크이라고 해서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만 말하는 것이라면 오해다. 오히려 느스한 연결에서 의외의 생산적인 기회가 더 많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고 했다. 자기자신을 알고 자신의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고 알아채고 나서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 간다면, 언젠가는 정보와 네트워크의 힘을 통해 이직 또는 전직을 쟁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견세대의 실직상태에서 가족에게 경제적인 측면에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위축된 모습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녀에게 좋은 유산을 남겨줄 수 있다고 한다. 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패기있는 모습이 자녀에게 솔선수범하는 가장의 모습이  되고, 자녀에게 사랑받는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인생을 돌이켜보면서 놓치고 있던 인생의 가치와 관계, 없음에 대처하는 지혜도 배울 수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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